파리: 브레게, 국립 기록보관소에서 전시 지원
예술과 문화 ,
브레게 하우스가 예술과 문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파리 국립 기록보관소(Archives Nationales)의 소재지인 수비즈 호텔(Hôtel de Soubise)에서 개막한 “루이 16세, 마리-앙투아네트 그리고 혁명(Louis XVI, Marie-Antoinette and the Revolution). 튈르리 왕실(1789-1792)” 전시를 지원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기록 문서와 예술 작품, 가구 등을 통해 앙시앵 레짐(Ancien Régime)의 종말과 왕정 붕괴 사이 왕실 가문의 삶에 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브레게는 전시회를 통해 마리 앙투아네트와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아카이브 기록을 비롯해 브레게가 여왕을 위해 제작했던 주얼리 삽화를 선보입니다.
전시회는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2023년 11월 6일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