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계속 이어지는 브레게와 프리즈의 파트너십
예술과 문화 이벤트 ,
뉴욕, 서울, 런던에 이어 브레게와 프리즈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한번 손을 잡고 파트너십의 첫 해를 마감하는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프리즈 로스엔젤레스는 파블로 브론스타인(Pablo Bronstein)이 브레게를 위해 제작한 네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파블로는 브레게의 헤리티지와 산업 혁명의 미학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디자인 코드를 담은 팝업 파노라마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는 브레게의 역사적 작품인 1807년의 서브스크립션 시계와 1954년의 투르비용을 비롯하여, 현재의 브레게 컬렉션과 함께 탁월한 타임피스의 존재감을 눈부시게 빛냅니다.
전 세계의 현대 문화를 대변하는 주요 매체인 프리즈와 2024년까지 진행되는 파트너십을 통해 브레게와 예술이 더욱 견고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