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새로운 CEO를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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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와 브레게의 회장 마크 A. 하이에크(Marc A. Hayek)는 리오넬 아 마르카(Lionel a Marca)가 새로운 브레게CEO로 임명되었음을 발표합니다.
리오넬 아 마르카는 약 30년 전 스와치 그룹에 합류하였고 2019년부터 브레게 하우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워치메이킹의 모든 영역에서 헌신과 함께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 그는 2004년에는 블랑팡, 그리고 2014년에는 해리 윈스턴의 운영 이사로 임명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스와치 그룹 확장 이사회의 일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이제 리오넬 아 마르카는 최고급 워치메이킹에 대한 그의 열정과 경험을 온전히 브레게에 쏟아붓고자 하며, 20년 이상 함께 일한 마크 A. 하이에크의 지휘 하에 있었던 경영 관리 부문을 인계받을 예정입니다. 마크 A. 하이에크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리오넬 아 마르카는 브레게 메종의 권위를 지닌 진정한 워치메이커이며, 브레게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인물입니다. 그는 저의 할아버지가 1999년부터 브레게의 대표로 임한 이후 계속해온 작업에 혼신의 힘을 기울임과 동시에 창립자의 선구자적 정신을 그대로 계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