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온리 워치 자선 경매를 성공으로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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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근육 위축병 환자들을 후원하는 모나코 협회(Monegasque Association)의 국제 자선 프로젝트인 온리 워치(Only Watch) 자선 경매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경매를 위해 브레게는 디자인과 기술에 있어 오리지널 모델을 충실하게 재현한, 50년대의 유니크한 타입 20 파일럿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습니다. 시계는 초기 감정가였던 35,000 (한화 약 4, 119만원) ~ 50,000 스위스 프랑 (한화 약 5, 885만원)을 훨씬 뛰어넘은 210,000 스위스 프랑(한화 약 2억 4,718만원) 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이 자선 경매에서 판매된 시계의 수익금은 뒤쉔 근육 영양장애(Duchenne Muscular Dystrophy)의 연구와 치료를 위해 전념하는 전 세계 과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