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트래디션 투르비용
컬렉션 ,
아브라함-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의 투르비용 발명을 기리며, 브레게에서 트래디션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과거에는 물론 오늘날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시계 컴플리케이션을 강조한 인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타임피스입니다.
새로운 투르비용 7047에 포함된 퓨제 체인 투르비용의 트랜스미션 메커니즘은 와인딩 수준에 관계없이 일정한 토크를 보장하여, 시계의 규칙적인 작동을 최적화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배럴이 완전히 와인딩되면 최대한의 동력을 발휘합니다. 체인은 퓨제 상단 즉, 가장 작은 둘레를 따라 움직입니다. 체인이 풀리면서 토크는 감소하지만, 퓨제의 가장 넓은 부분인 베이스와 나란히 움직이며 전달되는 동력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브랜드의 상징적 코드를 보여주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투르비용 7047은 오프 센터 골드 다이얼의 “클루 드 파리” 기요셰와 전통적인 로마 숫자, “사과” 형태의 핸즈를 통해 워치메이킹 하우스의 시그니처를 재현합니다. 오리지널 모델과 마찬가지로, 다이얼은 3개의 스크류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