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4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은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
컬렉션 기업 ,
스페인 GQ잡지사가 처음으로 주최한 시계 경연대회에서 브레게의 트래디션 인디펜던트 크로노그래프가 "2016 올해의 시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워치메이킹 분야에 종사하는 8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 특별한 타임피스가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이 타임피스는 그 탁월함으로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브레게는 각각 3Hz와 5Hz의 각자 다른 주파수로 진동하는 두 개의 독립적인 밸런스-휠을 장착하여 시간기능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분리시키는 매커니즘을 선보였습니다. 트래디션 컬렉션에 걸맞은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이 모델은 무브먼트의 주요 부품이 메인 플레이트 위에서 보일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좌우 대칭을 이루는 배열로 미학적인 측면에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두 가지 요소로 완성된 탁월한 조합을 갖춘 이 타임피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오뜨 타임(Haute Time), 로롤로지오(L’Orologio), 레볼루션(Revolution)과 같은 명성 있는 시계 전문지로부터 수상한 이력을 다시 한번 완벽하게 입증하였습니다.